당뇨시장 정조준…만성질환 강자 굳히기
보령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현재 카나브 패밀리가 고혈압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당뇨 영역을 강화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등 다른 만성질환들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라인업을 강화해 선도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올 3월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