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셀트리온 업고 '장밋빛 미래' 꿈꾼다
바이넥스의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를 신청한 가운데 통과될 경우 위탁생산 업무협약을 맺은 바이넥스로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이에 더해 지난달 미국이 생물보안법을 통과시키면서 국내 CMO기업들이 톡톡한 반사이익을 보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