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양 이랜드월드 대표, 저조한 이사회 출석 왜
최종양 이랜드월드 대표가 주요 패션회사 경영진 가운데 이사회 참석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음에도 재무제표나 예산결의 그리고 대출연장 등 자금조달 관련 안건이 논의될 때에도 자리를 비워 내부 경영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회사 측에서는 최 대표가 지주사업 위주로 담당하고 있고 해외사업 관련 출장이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