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 임대주택 리츠화…매출 '반짝' 급증
이랜드건설이 임대주택을 리츠에 매각한 실적이 반영되면서 지난해 매출이 '반짝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리츠회사의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배당을 기대하기 어려워 지속적인 수익창출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대주택의 분양전환을 통해 차익이 발생하는 최소 7년간 이익 부진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23일 이랜드건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