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3조 정조준…'니케' 성과 빛났다
게임제작사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2022년 출시한 '승리의여신:니케(니케)'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지 1년 반 만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크래프톤 이후 처음으로 국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성공한 게임사의 상장에 주목하고 있다. 24일 IB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지난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