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충전·CTP 총출동…배터리 신기술·제품 각축전
글로벌 전기차 관련 기술 현황을 진단할 수 있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의 둘째날 행사가 열린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날은 9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전시회로 들뜬 분위기였다면, 이날은 주요 인사들과 관람객이 각 회사에서 선보인 차세대 기술을 직접 둘러보는 자리였다. 이날 오전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전병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