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자본시장서 위상 확인"
LG전자가 12년 만에 공모 외화채 발행을 한 것에 대해 해외 자본시장에서 자사의 위상을 확인하고 조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충전(EV) 사업에 대해서는 조 단위 규모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창태 LG전자 CFO 부사장은 25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외 자본시장에서 다양한 조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