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Q 매출 '뒷걸음' 신규수주 '앞걸음'
GS건설이 고금리‧고물가 여파에 건설업황이 침체된 상황에서 올해 초 내세운 연간 매출 및 신규수주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몰린다. GS건설은 올해 매출과 신규수주 실적을 지난해보다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1분기 성적표만 놓고 보면 신규수주는 목표치의 25%를 달성해 순항하고 있지만, 매출은 23%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