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개발, CJ가양동 사업 강행…8월 착공
인창개발이 최대 개발 사업장인 CJ가양동 부지 프로젝트를 일정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일각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자산을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CJ가양동 부지는 매각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인창개발은 29일 총 사업비 5조원 규모의 CJ가양동 부지 개발사업을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오는 8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