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 오너 3세 승계 임박했나
대한약품의 3세 승계가 머지 않았다는 업계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윤우 회장과 아들인 이승영 대표이사가 지속적인 지분매입을 통해 지배력을 강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실탄이 넉넉한 이 회장이 이 대표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더 많은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인실 대한약품 창업주의 장남인 이 회장은 이달 23일 기준 회사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