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창출력 늘린 대한약품, '무차입경영' 지속
대한약품이 견고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무차입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외형 확대와 수익 개선,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하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는 영향이다.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토대로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약품의 작년 말 기준, 차입금은 0원이다. 2022년 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