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반토막 난 크래프톤, '차기작 흥행' 필수
크래프톤의 현재 주가는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가격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크래프톤의 최고 흥행작인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실적이 정체된 탓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회사의 주가 부양을 위해서는 차기작 흥행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2일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지난달 30일 주가는 23만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