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업황침체에도 1Q 선방…반등 핵심 '플랜트'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5% 감소했다. 고금리·고물가 등 건설경기 침체 요인이 계속된 탓이다. 1분기 부진의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로 플랜트부문의 매출 감소가 꼽히는데, 향후 플랜트 실적 회복 여부가 대우건설 전체 실적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1148억원, 순이익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