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T1비율 상승세 지속…업계 최고 ROE 덕
JB금융지주가 지방은행금융지주 중 최상위 자본적정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펼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8년 업계 꼴찌 수준이던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매년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현재 4대 은행금융지주와 비견되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의 1분기 말 기준 CET1비율은 12.32%로 전분기 대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