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핵심 캐시카우, 부담 커질까
국내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국내 커피시장의 '저가 트렌드'에 힘입어 모회사 더본코리아의 핵심 캐시카우로 자리를 잡았지만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에선 더본코리아가 최근 사업다각화 의지를 밝히고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한 상황에서 빽다방을 통한 재원 조달 규모가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