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 준비 '착착'
아시아나항공 계열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아시아나IDT가 에어인천으로부터 일감을 따냈다. 이는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의 최종 인수자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작업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IDT는 지난 19일 에어인천의 정보통신(IT) 시스템 이전 및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약 165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