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사, PF 부실사업장 원리금 떠안을수도"
부동산신탁사 14곳의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사업장과 관련한 부동산프로젝트(PF) 잔액이 24조원을 넘어 업계 자기자본 대비 4.5배라고 분석이 나왔다. PF우발채무가 현실화할 경우 신탁사가 PF 대출원리금 우발채무를 모두 떠안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권신애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2일 '부동산신탁사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리스크 점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