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몸값 거품 논란 차단…투자 매력도↑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옛 한국진공야금)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증시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뛰어난 제조 역량과 생산 인프라 등 진입장벽을 구축한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오는 22일부터 5영업일 동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할 예정이다. 총공모 주식은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