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M, 역대 최대 매출…'업계 유일' 흑자
롯데케미칼의 동박 자회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1분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 등 비우호적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나아가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줄긴 했지만 업계에서 유일한 흑자를 내는 기염도 토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417억원과 영업이익 43억원이 잠정 집계됐다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