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틸파이프, 美 강관 시장 겨냥 인력 대거 충원
현대제철 강관사업부에서 자회사로 분사한 현대스틸파이프가 신규 인력을 대거 채용했다. 북미 천연가스(LNG) 인프라 시장을 겨냥해 강관 제품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대스틸파이프는 올해 1월 공식 출범한 후 신규 인력 채용을 활발히 진행했다. 현재 회사의 임직원은 총 1000여명으로, 이중 사무직 200명, 생산직 800명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