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이달 '수리온' 첫 수출 확정짓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수리온(KUH-1)' 등 헬기 수출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구체적으로 아랍에미리트(UAE)가 최초 계약자가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안정성 이슈를 해결한 데다 K방산에 대한 신뢰도 역시 예전에 비해 높아졌다는 이유에서다. KAI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을 지난해 목표(4조4769억원) 대비 무려 32.1%(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