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브로커리지 부문 강세 '호실적 견인'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1분기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며 지난해 말 실적 부진을 털어냈다. 다만 기업금융(IB)부문에서는 타 증권사 대비 아쉬운 모습을 보여 향후 해결 과제로 떠올랐다. 여기에 해외대체투자와 관련한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올해 미래에셋증권이 '1위 증권사'라는 명성에 걸맞은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