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TV'에 '모바일' 더했다
GS샵이 최근 TV홈쇼핑의 구조적 부진을 이겨낼 묘수로 TV와 모바일의 시너지 강화를 낙점했다. 특히 TV홈쇼핑에서만 볼 수 있던 시연 영상 등을 모바일 '숏폼'에서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그 결과 작년까지 부진했던 이익도 올해 반등의 실마리를 찾아나가고 있다. 최근 TV홈쇼핑 업계는 낮아진 TV 시청률과 송출수수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