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패키지상품 예약율 유지 안도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코로나19 터널을 빠져 나온 여행업계 실적에 찬물을 끼얹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행히 정산 지연이 발발한 이후 기존 예약을 철회하는 등 패키지 여행상품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하는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행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 위약금 면제‧재결제 지원…고객 피해 최소화 총력 30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