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세율 2%' 액토즈소프트, 법인세 절감 마법
액토즈소프트가 올해 들어서면서 채권 대손처리, 적립금 축적 등으로 법인세 유효세율을 2%대로 낮췄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세전이익)이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반면 법인세 부담액이 90% 이상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이 회사가 올해 들어 철저하게 세금 관리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매출 감소와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으로 1000억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