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택號 부채비율 100%대 눈앞
금호타이어가 올해 부채비율 10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불과 7년 전까지만 해도 부채비율이 400%에 육박했을 만큼 재무 구조가 위태로웠던 점을 돌이켜보면 고무적인 성과다. 금호타이어는 올 한 해 '연 매출 4조5600억원'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목표 달성에도 도전한다. 2018년 중국 타이어 기업 더블스타 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데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