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현 고대기술지주 대표 "올해부터 엑시트 본격화"
우상현 고려대학교기술지주 대표는 기술지주 회사가 투자뿐 아니라 투자금 회수(엑시트)에서도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 대표는 모교 소속 기술지주회사의 투자 회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회사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최초로 증시에 입성한 라온텍 등의 엑시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13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일원의 고려대학교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