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외형·내실 후퇴…'적자 랠리'
마마무 소속사로 유명한 종합엔터기업 알비더블유(RBW)가 올해 상반기 외형과 내실 모두 후퇴했다. 공연·제작대행 등 전반적인 사업 부문 매출이 뒷걸음질 친 가운데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등 비용 관리에 실패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첫 적자를 맞이한 RBW는 올해도 적자 랠리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상반기(1월~6월) 연결기준 RBW는 347억원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