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M&A...실속은 '글쎄'
알비더블유(RBW)는 코스닥 상장에 나선 2021년부터 엔터테인먼트 기업부터 콘텐트 제작 기업 등을 품으며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본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과 더불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다만 현재 이들 자회사들은 수십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오히려 RBW의 발목을 잡는 실정이다. 여기에 최근 RBW는 3억원의 지분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