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감소' 인스피언, IPO 악영향 불가피
SAP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피언'의 기업공개(IPO) 작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실적 하락으로 시장의 우려감이 커진 탓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실적 하락으로 상장을 위해 산정한 밸류에이션이 설득력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인스피언은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 회복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스피언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