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기후기술펀드 GP에 SKS PE 등 4개사 선정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총 900억원을 출자하는 '은행권 기후기술펀드(이하 기후기술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GP 모두 공동운용(Co-Gp) 형태로 지원한 점이 눈길을 끈다. 29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장금융은 '기후기술펀드 GP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중·소형 두 개 리그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