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장 안전판 기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두 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금융당국에서는 업계가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당국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 사업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서강훈 금융감독원 가상자산감독국 가상자산시장감시팀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