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공개매수 상폐 추진…"경영효율성 제고"
신세계건설이 자발적인 상장폐지에 돌입한다. 모기업인 이마트는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신세계건설 보통주 공개매수에 나선다. 이마트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세계건설을 비상장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신세계건설의 보통주 212만661주(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