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외형 커지는데 수익성은 '삐걱'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기업 한온시스템이 외형 성장에 비해 수익성 지표는 수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원가율이 90%를 넘어서며 수익을 남기기 힘든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SPA)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