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 저조한 사외이사 출석률...경영 감시 '소홀'
올해 세븐브로이 사외이사의 이사회 출석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사였던 작년 사외이사 출석률 100%를 자랑했지만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올해 출석률이 뒷걸음질치면서 사외이사 존재가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세븐브로이가 향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사외이사의 경영자문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1세대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