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교체' 아너스운용, 리스크 벗고 재도약 할까
아너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가 교체됐다. 목진오 대표가 최대주주 자리에 앉은 것이다. 시장에서는 아너스자산운용이 재도약 기반을 튼튼히 쌓을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기존 최대주주 관련 리스크가 해소됐고 사모펀드 및 공유주거 사업 등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아너스자산운용 최대주주가 지난달 말 트리온파트너스(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