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사고 친 매일유업 오너 2세…끊기지 않는 일감
횡령 사고 쳤던 매일유업 오너 2세 김정석 전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물류회사 대진종합물류가 이 회사의 일감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대진종합물류가 과거 김 전 부회장이 횡령을 저지른 창구로 활용됐던 회사라는 점이다. 이에 매일유업이 변함없이 오너일가의 사익편취를 돕고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