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가는 웨이브, 예능 충성유저 확보 '사활'
웨이브가 오리지널 예능 총공세로 충성유저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티빙과의 합병 협상이 주주 간 이해관계로 무기한 미뤄지면서 자체적으로 생존할 돌파구 마련이 시급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웨이브는 유료 가입율과 최초 접근 콘텐츠 트래픽을 추적해 사업·마케팅을 고객 맞춤형으로 지속 고도화 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