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영인 1.0 시대' 김미섭·허선호, 첫 임기 성공적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김미섭·허선호 각자대표이사를 재신임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증권업계에서는 리테일·브로커리지 및 해외 사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며 증권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3년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 등 1기 전문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