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회사 차린 류진호 대표, 3세 승계 대비?
삼보판지그룹 창업주 고(故) 류종욱 회장의 차남이자 오너 2세인 류진호 삼보판지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3월 부동산 컨설팅업의 개인 회사 '이영컨설팅'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판지업과 무관한 이영컨설팅은 류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그의 두 자녀가 지분 90%를 보유 중이다. 이영컨설팅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