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흑전 만들고 대규모 배당 속내는
한샘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회사 측은 주가부양과 주주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경영권 손 바뀜 이후 최대주주에 오른 사모펀드 운용사 IMM PE가 투자금 회수를 위해 무리한 배당정책을 단행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샘은 이달 5일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