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 38.9%, 확대되는 재무 리스크
코스닥 상장사 '더이앤엠'의 잇따른 전환사채 리픽싱은 저조한 주가에 원인이 있다는 평가다. 주가가 전환가액만큼 받쳐주지 못하자 릴레이 리픽싱이 이어졌는데, 저조한 주가의 원인은 본업 경쟁력 약화 탓이다. 특히 팝콘티비로 대표되는 사업 경쟁력이 추락하자 수익성과 재무구조 악화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더이앤엠은 최근 자산재평가 등으로 한 숨은 돌렸지만 당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