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이번 인사서 'NCC 매각 순항' 힌트
LG화학이 최근 실시한 임원 인사엔 전남 여수 납사분해시설(NCC) 2공장을 포함한 석유화학 분할매각을 위한 포석이 깔려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고경영자(CEO)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필두로 '석유화학 정리파'는 자리를 보전한 한편, 석유화학 매각 반대파로 꼽히는 노국래 전 석유화학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해촉됐다는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