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CP등급 철회...투자 문제없나
스튜디오드래곤이 기업어음(CP)등급을 철회했다. 기업의 유동성이 개선돼 자체적인 자금 여력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시장에서는 미디어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가운데 CP등급 취소로 향후 투자에 차질을 빚을 수 있을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이달 12일 신용평가사에 CP등급 취소를 요청했다. 기업은 결산일 기준으로 6개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