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外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연합뉴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26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보고 지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연임을 포기한 것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조 행장은 최근 우리금융지주[316140]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조 행장은 아울러 자회사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