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1순위'…韓 총리에 쏠리는 눈
느닷없는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역할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 1순위'로서 향후 국정을 이끌어 갈 임시 사령탑을 맡을 수 있는 만큼 한 총리의 리더십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계엄선포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뜻에 동조한 것으로 밝혀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