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2세' 우기원 대표…모빌리티 지배력 키우기
고속도로 하이패스 사업을 영위하는 SM하이플러스가 그룹 계열사인 SM벡셀에 대한 지배력을 꾸준히 키워나가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이달에만 10만주에 가까운 지분을 사들이면서 지분율 50% 돌파를 목전을 바라보고 있다. SM하이플러스를 이끌고 있는 'SM그룹 오너가 2세' 우기원 대표가 신성장 동력이 될 모빌리티 분야에서 자신의 경영능력을 입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