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CJ부지, 드디어 내달 첫삽 뜬다
부동산 개발업체 인창개발이 추진하는 서울 강서구 CJ가양동 부지 개발사업이 내달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착공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달 본PF 전환을 염두에 두고 지난달 한 달 만기의 브릿지론 차환(리파이낸싱)을 이어가고 있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