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명암' 갈린 핵심 파이프라인
현대바이오랜드의 미래 캐시카우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미래 캐시카우의 한 축으로 기대됐던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물거품이 된 까닭이다. 이에 작년 긍정적인 임상 결과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랜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