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0원도 돌파…비상계엄 여파 지속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40원선도 돌파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12시 18분 기준 1443.49원을 기록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윤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오후 10시 30분경부터 급상승세를 펼쳤다. 이후 환율은 1430원을 넘어선 후 자정 무렵부터 144...